회원 모두는 지회를 믿고 따라 달라
경기도부분정비1사업조합 수원시지회는 지난 3월 8일 오전 9시 수원 KT대강당에서 지회 임원을 대상으로 “2009 수원시지회 1차 워크샵” 을 실시했다.
먼저 인트라밴 소현섭 솔루션 팀장과 스페컴 안병준 팀장은 부품과 공임을 구분하여 공임만을 매출로 잡는 분할 결제 시스템으로 인한 절세 효과와 정비 기록 관리 데이터를 전자문서로 보관함으로서 정비기록 관리 용지 절약과 문서 분실 문제를 해결한 “정비공업사를 위한 통합 솔루션 제안서”에 대해 설명했다.
조현주 환경분과위원은 ▲전 회원 업소를 고객 중심의 업소로 개선 ▲환경법 및 자동차관리법 능동적인 준수 ▲수원시내 “Good” 정비업소는 우리회원이라는 명성 획득 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자동차관리법 및 환경법 관련내용의 지속적인 홍보 활동 전개 ▲“클린사업장” 조성을 위한 지도활동 전개 ▲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우수업체선정 및 포상제도 운영 등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후 홍보분과위원은 ▲협력업체와 회원사 부품협력 사업을 통한 윈-윈 관계 형성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내외적 활동 강화를 2009년도 사업계획으로 잡고 적극적으로 지회 홍보를 하여 궁극적으로 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권익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박광식 정책분과위원은 지역모임을 홍보활동의 장과 대민 봉사활동의 장을 겸해 1석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모색해보자고 제안했다. 임시천 교육분과위원은 회원의 기술과 마인드 향상을 위해 각 구별로 기술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고 연 2회 마인드 교육 및 CS 교육과 지역실정에 맞는 무상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광흠 사업분과위원은 협력업체 별로 분석한 자료를 통해 2009년 1, 2월에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개인보다는 단체를 중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과의 업적을 지역장의 몫으로 돌렸다.
박진수 지회장은 지회는 반드시 정도를 걸으며 회원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회원 모두는 지회를 믿고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 날 워크샵은 4시간에 걸쳐 마라톤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워크샵이 끝난 후 자리를 옮겨 협력업체와 한 자리에 모여 식사 겸 간담회를 가졌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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