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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반기 판매촉진대회 결의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 19.

올해 국내시장 점유율 50% 달성도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0일(토) 양재사옥에서 『2009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올해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달성을 위해 현대차는 현장중심의 판매역량 강화와 고객최우선 경영체제의 확립을 통한 총력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이광선 사장, 김영국 부사장, 전국 지점장 및 서비스센터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작년 하반기 최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과 함께 올해 국내영업본부 운영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이광선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국내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소비위축이 우려되는 등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에 판매역량 강화를 통한 판매 확대만이 유일한 대안인 만큼 전임직원의 정신무장과 체질개선을 통해 내수시장 위기를 정면돌파 해 나가자"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