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시장 점유율 50% 달성도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0일(토) 양재사옥에서 『2009년 상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갖고, 올해 국내에서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달성을 위해 현대차는 현장중심의 판매역량 강화와 고객최우선 경영체제의 확립을 통한 총력 판매 확대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현대차 이광선 사장, 김영국 부사장, 전국 지점장 및 서비스센터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작년 하반기 최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과 함께 올해 국내영업본부 운영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이광선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국내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소비위축이 우려되는 등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에 판매역량 강화를 통한 판매 확대만이 유일한 대안인 만큼 전임직원의 정신무장과 체질개선을 통해 내수시장 위기를 정면돌파 해 나가자" 고 밝혔다
'모빌리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기아차 정회장, 유럽현지 진두지휘 (0) | 2009.02.09 |
---|---|
▲기아차, 2009년형 모하비 지난 3일 출시 (0) | 2009.02.09 |
GM대우, ‘시보레 볼트’배터리 직접생산 (0) | 2009.01.19 |
타우엔진 美 워즈오토 '10대엔진' 선정 (0) | 2009.01.19 |
쌍용차 협의체, 판매-서비스 정상화 결의 (0) | 200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