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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

경기도, 특별한 관광문화 체험축제 연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1. 10.

11월 13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경기국제관광박람회(The 6th Gyeonggi International Travel Mart(GITM2008))가 “경기도가 한국관광의 미래를 엽니다!” 라는 주제로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30개국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상품과 정보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지자체, 일반 여행관련 업체, 관광공사 등이 참여하는 국내 관광홍보관 ▲아시아주, 유럽주, 아메리카주, 대양주 등 각 대륙별 30개국이 참가하여 해외 여행정보를 홍보하는 해외 관광홍보관 ▲여행사, 학교, 여행관련 언론사, 웰빙 특산품 및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관광상품관 ▲고양국제꽃박람회, 여수세계박람회, 세계도자기비엔날레, 안동국제탈춤 등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형 행사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메가이벤트 홍보관 등이 꾸며지며 전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특별행사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에서 해외 16개국이 참가하는 ‘세계거리음식축제’가 진행되어, 맛있고 다양한 전통음식 및 대표음식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일반 관람객의 시각과 미각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행사기간 중 전문 여행 작가와 배낭여행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여행강연회’가 전시장내 특별강연장에 준비되어 있어 그 어느 관광전보다 관광업계 및 일반인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전시장내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 중국 기예단 공연, 국내외 전통공연을 비롯해 ‘관광서비스경진대회’와 ‘아마추어 비보이 경연대회’ 가 14일과 15일에 각각 열리며 해외 왕복항공권, 디지털카메라, MP3, 호텔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 또한 관람객과 함께한다.
이번 경기국제관광박람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이며 관광박람회와 G-Star(게임박람회) 공동 관람권은 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다.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gitm.or.kr)에 방문하면 경기국제관광박람회만 관람 가능한 인쇄용 무료초대권을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