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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it style액티언」데칼 공모전 수상작 시상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0. 20.

 

공모전 열기 뜨거워, 1차 심사 통과 작만 5백여 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지난 8월 13일(수)부터 9월 30일(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2009년형「it Style 액티언」의‘데칼 디자인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들을 심사한 결과 「it Style 액티언」의 특징과 개성을 가장 잘 부각 시킨 데칼 디자인 15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 이에 대한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다수의 응모작 중 우수작품 500여 점을 심사 통과시키고 쌍용자동차 디자인센터에서 15점을 1차로 선정, 이를 네티즌의 투표를 통한 평가와 종합해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종 선정된 15점의 작품 중 영예의 1등(Actyon상)은 건국대 산업디자인과 최익승씨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상금 3백만원과 트로피가 지급됐다. 이외에도 2등(it Style상) 1명에게 2백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3등(Club상) 3명에게는 각 1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입선 10명에게 각 20만원씩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쌍용자동차 마케팅담당 김근탁 상무는“약 4만여명이 넘는 인원이 이번 액티언 데칼 공모전 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정말 뜨거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액티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향후에도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고객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