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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기 신기선 지사장, 선진교통문화 정착 강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9. 1.

“교통사고 사진전시회 및 기념 테이프 커팅식”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신기선)는 지난 8월 22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과천시 과천정부청사역내에서 과천시장, 과천경찰서장 및 교통관련 단체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교통사고 사진전시회 및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사고 사진배너 전시회를 통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교통사고의 경각심과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전시회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유형별 처리예시 리플렛, 도로교통안내지도, 어린이용 우산 등 행사용품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신기선 경기지사장은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에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교통안전을 몸소 실천하는 시발점으로 승화시켜 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앞으로 지사 관내 교통관련 기관, 단체, 운수업체 및 다중밀집지역 등에 전시 또는 대여할 예정이다.사진은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한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 및 기념 테이프 커팅식.                                                                                                                                  / 경기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