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율주행

"세상의 모든 크루즈" 클럽 토마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8. 18.
 해외 크루즈 스페샬 리스트 한국 상주

업계 최초로 크루즈 전문 여행사인 클럽 토마스에 외국인 크루즈 스페셜리스트가 근무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 크루즈 전문 여행사인 젭센에서 파견한 외국인 스페셜리스트 Jack Lim은 국내 크루즈 전문 여행사 클럽 토마스와의 제휴를 통해 금년 8월초부터 한국에 근무하게 되었다.

젭센은 전세계 24개의 선사의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40년 전통의 아시아 최대 크루즈 홀세일러이다. 클럽 토마스는 잭 림을 영입함으로서 전 세계 크루즈 실시간 예약 및 각 선사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원활하게 되었다.

 크루즈 상품 문의가 들어온 즉시 전 선사의 캐빈 상황과 실시간 요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최적의 일정 제공이 가능하게 되어 개인마다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판매 중인유명 크루즈 상품들을 가장 좋은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다.

참고로 클럽토마스는 2005년에 설립된 젊은 여행사다. 최고급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를 국내에 최초로 판매하는 등 일반 여행상품보다는 컨셉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맞춤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있다.                                                                                                                         / 은정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