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배출가스저감대책 활성화 공로 인정
황인환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뉴스웨이 신문사(한국일보 자회사)가 주최하는 ‘장한 한국인 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 이사장은 지난 7월 11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거행 된 장한 한국인 상(후원 스포츠 한국 등) 시상식에서 나라 사랑과 국민 화합을 도모하는 지식재산을 겸비한 최고 엘리트 경영자로서 경제인 부문 대상을 수상해 정비업계 길이 남을 역사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운전자의 안전성 확보와 자동차배출가스 저감대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 등이 높이 평가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황인환 이사장과 가수 설운도(문화인 부문), 이내연(주) 전략 대표이사(환경인부문), 이준구 (주)준경다워 대표이사(경영인 부문) 등 6명이 각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국종열 한국금속울타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경제인 부문) 등 10명이 금상을, 강지혜 (주) 라파즈 대표이사(환경인 부문) 등 20명이 특별상을 수상 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장한 한국인 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계를 비롯한 총 11개 부문의 해당산업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함을 물론 도덕성, 경영자질, 리더쉽을 바탕으로 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친 인물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에 널리 공표하여 한국의 표상이 되는 자랑스러운 일꾼상을 정립하고자 제정되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의 시상을 맡은 명승희 (사)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는 “지금이야말로 국혼을 창출하여 민족정기를 되살려야 할 때” 라며 “민족의 얼과 혼을 서리서리 담아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잇고 화합하여 나라를 더욱 사랑하자‘ 고 말했다.
황인환 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장한 한국인 상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동차 정비인의 한사람으로 또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자의 업권 보호와 권익 창출을 책임 맡은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책임 정비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침체에 빠진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수상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 장세인 기자
'모빌리티 > 레이싱 .튜닝.드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업계, 여름휴가 합동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0) | 2008.07.21 |
---|---|
지구온난화로 생태계 교란 심화 (0) | 2008.07.21 |
교통물류업계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대회 가져 (0) | 2008.07.21 |
여름휴가 8월 3일~9일 집중 (0) | 2008.07.21 |
주행소음 발생하는 NF쏘나타 품질개선 권고 (0) | 2008.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