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11일 동명동 물량장 보행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된 동명동 물량장 보행로는 여객선터미널에서 삼학도 입구까지 총연장 1.0km, 폭2.0m의 보행로와 기존화단 5개소에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시민편의 시설물을 설치 개방하여 접근성을 확보 하였다.
또한 완충녹지 화단 조경 및 경관조명 시설물 등을 보완하고, 해안로 먹거리와 수산물 시장을 이용하는 관광객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버스베이 6개소를 확보하여 관광버스 주∙정차유도시설물도 설치 하였다.
새로운 명소로 자리하게 될 동명동 물량장 해안가는 여객선터미널~삼학도입구간 1.0km , 삼학도내 보행로 8.4km 총9.4km, 약 2시간 정도 보행할 수 있으며, 또한 삼학도내 대․중 삼학도 산책로가 개설되어 앞으로 많은 외래 관광객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광 명소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 목포 정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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