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대구부분정비조합 시민 밀착경영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5. 13.
  

 세심한 차량점검 큰 효과 거두어

대구광역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김영희 이사장은 대구시민과 부분정비업계간 밀착 경영을 위해 적극 나섰다. 대구시일원에서 시민 차량안전운행을 위한 무상점검서비스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23일 대구시 일원에서 개최한 무상점검서비스행사에는 조합원 3백여명이 참석 대구시민의 차량 1천5백여대를 엔진오일, 밋션오일, 파워스티어링오일, 클러치, 부동액, 와셔액, 라디에이터호스, 펜벨트, 배터리, 점화플러그, 타이어공기압 타이어상태, 브레이크패드, 각종 등화장치, 에어컨히터, 각종 전기장치, 서스펜션(쇼바) 확인 및 매연점검 등 다양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후 무상점검기록표를 작성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현지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부분은 수리하고 불가능한 차량은 가까운 정비업소로 안내해 수리를 받게끔 권장하기도 해 시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날은 많은 량의 봄비가 내리는 데도 무상점검에 임하는 조합원들은 한결 같이 내 차처럼 세심하게 차량점검에 최선을 다하기도 했다. 또 이날 점검 행사장에서는 차계부를 마련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자동차 관리의 요령을 인식시켜주기도 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