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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뉴페이스 카렌스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3. 17.
 

기아자동차㈜는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뉴페이스 카렌스(New Face Carens)』를 지난 3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뉴페이스 카렌스’는 ▲ 역동감이 강조된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 볼륨감 넘치는 일체형 범퍼 ▲ 신형 범퍼에 어울리도록 라운딩 처리된 안개등을 적용하는 등 유러피언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을 선보였다.

‘뉴페이스 카렌스’는 고객 선호사양인 인조가죽시트 및 2단 CDP 등을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I-Pod 단자, 지상파 DMB와 같은 각종 편의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9가지 이상의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을 선보여 고객의 필요에 따라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높은 공간 활용성이 돋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카렌스는 141마력의 LPI 엔진을 탑재해 동급 중형세단 수준의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높은 경제성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이번 뉴페이스 카렌스 출시를 통해 경제성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스타일로 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페이스 카렌스의 가격은 LPI모델이 1,515(M/T)~2,110만원(A/T)이며 디젤모델은 1,980(A/T)~2,390만원(A/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