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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커먼레일 인젝터테스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1. 7.

자동차 디젤연료시스템 테스터기의 지존을 자부해온 수광정밀(대표 목수호)이 최근 커먼레일 인젝터 테스터[GOLD-500) 기기를 선보여 업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광정밀은 디젤 커먼레일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고장 등을 손쉽게 잡아내고 분석할 수 있는 커먼레일 전용벤치 테스터와 함께 커먼레일 인젝터 테스터[GOLD-500)를 과감한 투자로 2년여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최근 생산판매에 들어갔다.
수광정밀은 그 동안 디젤분사 펌프시험기, 노즐테스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제품의 완성도와 서비스에서 이미 명성이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출시한 커먼레일 시스템 시험기 외에도 여러 가지 테스터 기기를 준비하고 있다. 정비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첨단의 커먼레일 시스템은 연료의 질과 수분 및 이물질 등에 매우 취약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업계에는 디젤자동차가 커먼레일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여러 가지 트러블이 일어나고 있지만 문제 해결에 도움되는 이렇다할 장비가 없어 속수무책이었다.
수광정밀의 커먼레일 인젝터 테스터 GOLD-500 모델은 라인압력을 700kg 까지 올린 상태에서 RPM을 조종해가며 연료의 분무상태, 분사각도, 분사량측정, 리터량을 측정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젝터의 크리닝 시스템을 적용시켜 완벽한 인젝터 상태를 구현해주고 있다.
수광정밀 목수호 사장은 "GOLD-500을 사용

 


해 최상의 인젝터 상태를 만들면 매연감소, 연료절감, 운전성 향상, 엔진부조 등을 해결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하고 "현재 많은 정비업소 정비사들이 만족해 하고있고 수익창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053-353-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