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보고-See 웃고-Smile 즐기는-Enjoy 축제 열어
제2회 봉이마을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가 지난 10월 7(토요일)일 10시부터 대전 가양1동 자생단체협의회(위원장 김삼룡) 주최로 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봉이마을 현, 가양1동 지역명의 옛 지역명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보고See, 웃고Smile, 즐기는Enjoy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삼룡 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에 이어 박진희 주민 자치센터 동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 원 등 내외빈의 축사와 이장우 시장의 축전 낭독에 이어 본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가수 겸 대표로 있는 정원이 OK엔터테인먼트 사와 남진아 MC가 진행을 맡아 행사장 분위기 돋보였다.
봉이마을(현 가양1동)행사는 2019년 4월 27일 서범석 위원장 당시에 제1회 행사로 열렸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잠정 행사를 하지 못했다.
몇년만에 이번 열리는 이번행사는 주민들이 기다리고 염원하던 만큼 볼거리 먹거리가 넘치고 풍부한 행사의 장이 되었다.
노래자랑에 이어 진심 동행 공연 마당으로 난타, 풍물놀이공연, 색스폰 앙상블, 동아리 댄스, 한마음 박 터트리기, 신나는 체험 마당에는 로봇배틀, 코딩블럭, 디지털 4컷 만화,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프, 프리마켓 등이 즐거움을 안겨주었고, 푸짐한 먹거리는 육계장, 부침개, 떡볶이, 어묵 외 추억의 달고나, 솜사탕 등 먹거리로 가득 찼다.
특히 가양1동 MG 마을금고 노래교실 엄마들의 찬조 출연으로 숟가락 난타와 앵콜송으로 부라보 아줌마 노래를 부를 때는 관중들과 하나가 된 화음에 맞춰 박수갈채와 환호 소리로 행사장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기도 했다. 행사 마지막은 행운권 추첨 행사로 TV, 자전거, 쌀, 두루마리 휴지, 주방 용품, 고추 가루 등 다양하고 많은 상품으로 추첨자의 환호소리가 터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김삼룡 위원장의 폐회 선언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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