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분석업체 Inrix는 5개국 소비자 5,045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개발업계에 따른 기술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들의 기술 신뢰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약 30%는 자동차업체들이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신뢰한다고 응답했으며, 약 20%는 애플, 구글 등 IT 업체가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신뢰한다는 응답을 했다. 반면 우버, 디디추싱 등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들이 개발한 자율주행차를 신뢰한다는 소비자는 4%에 불과했다.
'교통환경 > 교통안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 부품공급 중단으로 1시리즈 등 3개 모델 생산 일시 중단 (0) | 2017.06.13 |
---|---|
마힌드라, 차세대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 로드맵 공개 (0) | 2017.06.13 |
2016년 상반기 말 외국인 보유 토지 현황 (0) | 2016.12.23 |
여수박람회장 관광?숙박 원스톱 해결 (0) | 2014.04.23 |
천안? 울산 등 5개 철도역 환승 편리해져 (0) | 201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