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독일 자동차업체들에 전기차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한다고 강조했다. 총리는 2020년까지 독일내 전기차 등록대수 100만대가 목표라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배터리 대부분이 아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독일 전기차 기술 경쟁력이 뒤쳐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독일은 1회 충전으로 1.000Km 주행 가능한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관련 연구에 3.500만 유로 이상을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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