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 시험 가산점, 학점은행제 10학점 인정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 시험이 매년 응시자들이 늘어나며 유망 자격증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날 수도 있다.
사고가 나면 대부분 당황하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다 다툼이 일어나고, 정확한 지식이 없어 억울하게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많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란 교통사고에 대한 정부의 관계기관이나 사고당사자 또는 제3자의 의뢰를 받아 사고조사 및 분석, 사고 상황에 대한 재현 등을 통하여 교통사고의 원인 및 책임소재를 규명하는 업무를 한다.
교통사고 관련자간의 법률적 분쟁의 해결을 위한 일을 하는 직업으로 최근 취업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관련 공무를 집행하는 경찰관, 군헌병, 수사관, 검찰 및 법원 공무원, 도로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건설교통부 및 국토관리청, 지방자치단체 등), 국영기업체, 정부산하기관, 연구소, 각종 시설공단 근무자와 교통사고관련 손해보상 업체종사자 및 손해사정인, 교통관련 단체 및 기업체, 교통용역업체 등으로 교통관련 여러 분야에서 필요로 하고 있다. 현재 관련분야 종사자들과 대학생들이 자격증 획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은행제 10학점 인정, 경찰공무원 채용시(4점), 승진시(0.3점) 가산점 인정하고 있다.
올해 시험일정은 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원서접수는 9월20일, 시험일은 10월23일, 합격자발표는 11월15일이다.
최근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과 관련해
미래로(www.도로교통사고감정사.com/02-6203-8836)는 최근 출제경향에 알맞은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수험용 교재를 출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미래로는 국내 유명강사진이 집필한 교재와 함께 철저한 수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인터넷 영상강의와 스마트폰 모바일 동영상 강의를 선보이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로 관계자는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경찰청으로부터 공인받은 자격증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현재 미래를 준비하는 자동차 학과 학생이나 관련 업무 종사자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미래로는 앞으로도 많은 합격자가 나올 수 있도록 맞춤형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