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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공단 경기북부지사, 운수회사 특별안전진단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4. 4. 23.

“특별교통안전진단 사전설명회” 개최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성배)는 지난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예술의 전당(베르디)에서 “2014년도 특별교통안전진단을 실시하는 11개 운수회사(버스 2, 택시 9)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특별교통안전진단 목적 및 대상 선정기준, 예비조사표 작성 요령, 부패방지 예방 협조 안내문 및 청렴관련 문서 배포, 특별교통진단 종료 후 개선사항 이행 시기 및 운수회사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조정권 교수는 “특별교통안전진단은 전년도 교통사고다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함에 목적”이 있다고 했다.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는 특별교통안전진단 운수회사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