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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기검사정비조합 안성협의회장 이취임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4. 3. 11.

신임 한상철회장, 이임 윤상균회장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성지역협의회는 2014년 2월 27일 레이크힐스 안성리조트에서 이임 윤상균 회장과 신임 한상철 회장의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안성지역협의회는 2013년 까지 안성시지회였다가 회원수가 40명이 넘어서면서 5월 14일 안성지역협의회로 승격했다.
이임하는 윤상균 회장은 안성시지회장을 2년 역임하고 협의회로 승격해 제1대 협의회장을 1년 역임하는 등 3년 동안 협의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상철 신임회장은 정비일감이 줄고 재료비 인건비는 상승하고 정기점검제도 폐지와 자동차정비를 배우려는 인재가 없는 심각한 경영난에다 손해보험사와의 권리주장으로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었지만 안성협의회가 모범적인 롤모델이 되는 지역협의회로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자평했다.
김동경 이사장은 “변해야 산다” 면서 새로운 수익을 창조하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황은성 시장과 천동현 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안성협의회를 빛내주었다.
이 날 행사에서 장태성 한성모터스 대표와 박명신 명신자동차공업 대표가 안성협의회 부회장 임명장을 받았고 김종근 보개모터스 대표가 사무국장 임명장을 받았다.
수상자명단은 ▲감사패-박정복(르노삼성공도정비사업소), 김종근(보개모터스), 박찬호(1급대영자동차정비) ▲공로패-윤상균(1대회장)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