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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쌍용차, 금난새가 지휘하는 고객 음악회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4. 2. 25.

론칭 후 두 번째 프로그램, 고객 150명 초청 계획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체어맨 W」 고객들을 초청하여 지휘자의 해설이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쌍용차는 <The W Experience-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오는 3월 23일(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하며, 「체어맨 W」 고객 150명을 초청하여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 감상 및 고객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 론칭 후 지난 12월 개최한 ‘Flower Art in Gallery’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의 전문적 설명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후 다수의 교향악단 지휘를 맡으며 클래식 음악 알리기에 앞장서 온 지휘자 금난새와 관현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1997년 창단 이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아 왔다.
참가 대상은 2008년부터 지난 1월까지 「체어맨 W」를 출고한 고객으로 지난 18일부터 3월 11일(화)까지 전화(02-3144-3260) 또는 브랜드 사이트(www.wexperience.co.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당첨자는 지난 13일(목) 개별 통보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11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고객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를 론칭하였으며,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과 함께 SUV 및 플래그십 세단의 고객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