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소형택시 골라 타는 재미 솔솔
서울 일반택시업계에 1600cc급 LPG 택시(소형택시)가 등장해 화재다.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기본요금(2㎞까지) 2100원을 받는 소형택시 요금제를 도입했다. 기본요금이 2400원인 기존 중형택시보다 12.5% 저렴하다.
그 동안 일진운수가 꾸준히 서울시에 요청한 70여대가 지난 5일부터 미터기를 새로 달고 운행을 시작했다.
일진운수 박영철 전무는 “나날이 오르는 물가와 연료비 부담이 있어 그동안 꾸준히 서울시에 요구하던 1600cc미만 소형 LPI차량이 운행되게 되어 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업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하고 “앞으로 소형택시를 골라 타는 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를 표시했다. 한편 개인택시 사업자 일부가 소형택시를 신청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진다.
/ 박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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