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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단 신]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4. 27.

영국 윌리엄 왕자가 프러포즈 한 곳, 세이셸

 

지상 마지막 천국이라 불리는 세이셸에서 올리는 웨딩마치는 어떨까?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특별한 웨딩! 디럭스한 리조트에서, 백설 같은 백사장이 있는 해변에서, 또는 타는 듯한 석양을 등뒤로 하고 유유히 항해하는 요트 위에서, 인도양을 굽어보는 화강암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한 밀림 속에서의 웨딩도 있다.

유럽 부호와 헐리우드 명사들이 즐겨 찾는 이유도 낭만적인 분위기와 고급 리조트, 또 그에 걸맞는 특급 서비스들이 그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세이셸에서는 원하는 곳은 어디든 둘만의 맞춤 프라이빗 웨딩을 올릴 수 있다.

 리조트들은 특색있는 서비스로 평생 단 한번뿐인 추억을 커플들에게 선사한다.

/ 주준영 기자
 
사진설명 : 세이셸의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라 디그 섬 해변

 

 


독일관광청, 한국어 홈페이지 런칭

독일관광청은 지난 15일 한국어 홈페이지를(www.germany.travel/kr)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웹사이트는 ‘도시와 문화’, ‘여가와 휴식’, ‘스페셜’, ‘…의 독일’, ‘알아두면 좋은 것들’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광정보, 사진, 동영상을 비롯해 최근 업데이트된 행사 일정을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타블렛 PC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포털도 곧 런칭 할 예정이다. 일목요연한 지역소개와 각 주제별 특색 있는 배경 이미지로 홈페이지는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이미지 해당 지역이 ‘인터랙티브 지도’에 표시되어, 지역별 매력과 위치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단의 e브로셔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건강 여행’ ‘독일을 저렴하게 여행하기’ 등 독일관광청이 발간하는 책자들을 영어/ 독일어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페터 블루멘스텡겔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지구 통괄청장은 “독일관광청이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독일의 매력을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함으로써 독일이 여행목적지로 한국시장과 한국관광객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를 통해 독일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주준영 기자


싱가포르에서 경험하는 최상의 와인 & 만찬

싱가포르가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2011 세계 미식가 축제(World Gourmet Summit 2011)’를 개최한다.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미식가 축제’는 세계적인 명성의 쉐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급 요리와 와인을 선보이는 싱가포르의 대표 축제로 전 세계 미식가들이 특별한 정찬을 맛보기 위해 싱가포르로 모인다.

피터 크닙 홀딩스사(Peter Knipp Holdings Pte Ltd)가 주최하고 싱가포르관광청이 후원하는 이 식도락 축제에는 미슐랭 3스타에 빛나는 쉐프 루이사 발라짜(Luisa Valazza)와 쉐프 브루노 메나드(Bruno M?nard)를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초청되었다.

또한 국내에서 뉴 코리안(New Korean) 장르를 개척하며 ‘정식당’으로 잘 알려진 임정식 쉐프와 ‘7성급 요리사’ 에드워드 권 쉐프도 대한민국 대표 요리사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총 2주 동안 진행되는 세계 미식가 축제는 여러 나라의 다양한 맛과 음식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54개의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정상급 쉐프들이 선 보이는 갈라디너 외에도 그들의 특별한 비법을 배울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와 요리 워크샵도 진행한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인과 샴페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