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부품개발 및 산업 인프라 구축 추진
부산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사업 추진이 가속화된다.
부산시는 지난 15일부터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1대 시범운행 및 같은 날 오후 3시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연구기관 등 5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부산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 기술개발 및 산업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시범운행하는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이상천)과 대우버스에서 공동개발한 도시 시내버스형(BC 211M HEV)으로, 부일여객 5-1번 노선(반여∼안락)으로 운행된다.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두산 인프라코아의 유로 5급 최신 클린디젤 엔진과 미국 이튼사의 전기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세계 최고 수준의 병렬식 버스이며, 기존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30%이상 줄고, 연비는 40%이상 향상된 친환경 자동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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