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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광양훼리 처녀출항 준비 완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 31.

 

 

광양훼리, 히로시마 중심부에서 환영만찬회 열려  
 
광양~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취항을 축하하는 주 히로시마 총영사관(총영사 허덕행)초청 환영만찬이 지난 17일 시모노세키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만찬에는 허덕행 총영사을 비롯해 나카오 히로시마 시장, 히로시마 상공회의소 회장 등 히로시마측 인사 35명,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상조 이사장, 광양시청 윤영학 사무관, 광양비츠호가 입항하는 시모노세키항 CIQ관계자, 광양훼리의 일본법인인 선샤인 훼리 사카이 사장, 광양훼리 관계자와 히로시마 영사관 관계자 등 50여명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환영만찬에 앞서 히로시마 총영사관측은 시모노세키항 CIQ 기관 방문을 일일히 동행하며 광양~시모노세키간 카페리 출항을 진심으로 환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훼리측은 지난주 시모노세키항 CIQ점검을 완벽하게 마치고 오는 23일 처녀 출항을 위한 마무리 점검이 한창인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 카페리 취항을 축하하는 히로시마 총영사 주재 환영만찬에서 허덕행 총영사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 이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