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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매혹적인 차”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 31.

기아차,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모닝』탄생!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매혹적인 차, 신형『모닝』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4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영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1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모닝』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신형『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된 국내 최초 1,000cc 경차 1세대 모닝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 명 ‘TA’로 개발에 착수해 3년 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1천 8백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되었다.

신형『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차급을 뛰어 넘는 최고급 안전 사양 및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04년 탄생한 모닝은 출시 이래 내수 37만 1,513대, 수출 75만 4,903대로 2010년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12만 6,416대가 판매된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델이다.

기아차는 대한민국 경차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한 모닝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모델의 차명에도『모닝』의 이름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사진설명 : 새롭게 출시된 기아차의 모닝

 

서영종 사장은 “기아차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2011년의 첫 작품인 신형『모닝』은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 및 동급 최고 연비,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으로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경차 시장을 주도하게 될 신형 모닝의 활약에 아낌 없는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