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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기전문1조합 하남시지회 창립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2. 20.

하정회가 경기1조합 12번째 하남시지회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은 지난 13일 하남 컨벤션웨딩홀에서 박창연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문학진 국회의원, 오수봉 시의회의원과 의회의원, 협력업체, 하남시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번째 지회인 하남시지회를 창립했다.
김용학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06년 하정회 설립을 바탕으로 경기전문 1조합에 가입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하남시지회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김용학 회장은 설립 이후 어려웠던 여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하남시 지회로 성장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김윤식 고문과 회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 그 공을 돌렸다.

 김용학 회장은 마지막으로 지회장이란 막중한 책무로 두려움 반 설레 반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오늘의 초심을 잊지 않고 지금 새로이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끌어 가겠다” 고 말하고 회원들에게 믿고 힘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문학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하남시 지회가 권익을 적극적으로 주장” 한다면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박창연 이사장도 축사에서 “비록 작지만 강한 조합 지회로 거듭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면서 “하남시지회가 빠른 시일 내에 자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경기전문1조합은 이번 하남시지회 창립으로 올해 3개 시에 지회를 설립한 셈인데 이로서 모두 12개의 지회를 보유하게 되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