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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홀수달 마지막 토요일엔 기아차와 영화를!”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5.

기아차, 여성고객 초청 ‘뷰티시네마데이’

 

기아차가 여성고객들을 ‘뷰티시네마데이’에 초청한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홀수달 (3,5,7,9,11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여성고객을 위한 ‘시네마데이’로 정하고, 그 첫 영화로 지난달 27일 영화 ‘비밀애’에 기아차 여성고객 3천명을 초대했다.

기아차는 온라인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0명에게 영화 ‘비밀애’ 관람권 (1인 2매)를 증정했으며 올해 첫 뷰티시네마데이는 전국 10개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뷰티시네마데이’ 행사에는 영화 ‘비밀애’의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나와 영화관을 찾은 기아차 여성고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뷰티시네마데이’ 참여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은 기아차(www.kia.co.kr)나 온라인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 패션잡지 ‘보그(Vogue)’ (www.style.co.kr/vogue) 홈페이지 등을 방문해서 ‘기아차 뷰티시네마데이 참가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기아차는 매회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기아차 여성 출고고객 200명, G마켓 등 이벤트 제휴사 여성 고객에게 1,300명 등 총 1,500명에게 뷰티시네마데이 참가 기회(관람권 1인 2매)를 제공하며, 여성들이 선호하는 향수, 화장품, 액세서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감성 마케팅 중 하나로 뷰티시네마데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뷰티시네마데이뿐만 아니라 포르테 여성고객 시승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여성고객들에게 기아차와 신차들을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