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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구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정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10.

 

대구시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이사장 추교정/사진)은 지난달 25일 대구소재 알리앙스웨딩 4층에서 개최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주효명 특임장관의 축전과 각계에서 답지한 축하화환과 대구시청교통관리과차량담당 박희대주임과 협력업체 대표, 전문정비업 전국시도조합이사장 및 조합원등 1백 60여명이 참석했다.
추교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무척이나 힘든 한해였으나 전 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이겨내어 이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전 조합원이 협력하고 단결하여 화합을 도모하고, 업권신장과 더불어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 해 줄것”을 당부했다.

 연합회 박영표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침체로 우리 전문자동차 정비업계가 엄청난 시련을 겪고 있는데 대기업들은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문어발식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차단하기 위해 우리 자동차 전문정비인들은 하나로 뭉쳐 업권을 보호하고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조합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 대구시장표창 : 권상기 기아오토규용계점 대표, 김기수 동광전문정비 대표, 문대호 대호카클리닉 대표 ▲ 조합이사장공로패 : 김동석 기아오토큐대명점 대표 ▲ 이사장표창 : 이자정 우정카클리닉 대표, 임우영 화원그린카 대표, 정봉수 샬롬카프라자 대표, 최영 GM대우동구점 대표가 수상했다.

또한 이날 2부행사에서는 5백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해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 대구 이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