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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회원중심 권익 창출 위해 뛴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10.

 

경기부분1조합 안양지회 신년회
경기도부분정비1사업조합 안양시지회는 지난 2월 23일 안양 라프로메사 웨딩홀에서 이필운 안양시장, 김국진 안양시의회의장, 김형수 경기전문정비조합 수석부이사장 등 내 외귀빈, 조합원, 가족, 협력업체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 겸 가족 신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박창연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지회장 선거를 전후해 약간의 혼란을 드린 점 집행부의 수장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면서 “이러한 경험을 살려서 더욱 더 분발하는 2기 집행부가 될 것”을 약속했다.
박창연 지회장은 집행부 2기 체제에서 보다 참신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의 목표인 “회원 중심 권익 창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
또 박창연 지회장은 회원, 협력업체,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면서 “안양시지회의 전통인 강력한 단결력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전국최강의 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회원이 뭉쳐 달라” 고 당부했다.
이필운 안양시장과 김국진 안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외빈들도 축사를 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선거 기간에 있었던 약간의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임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흔적이 엿보였는데 한 임원은 “이 날 행사를 통해 모든 것을 깨끗이 정리하고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겠다” 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