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유달산 꽃 축제' 30만 명이 다녀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4. 11.

「희망나눔, 봄꽃으로 초대」라는 테마로 유달산과 북항회 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2009년 유달산 꽃 축제가 봄꽃들이 만개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 30만 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유달산 꽃장식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노적봉에서 어민동산까지 약 2㎞의 일주도로 구간에서 가족사랑 건강 걷기체험, 4.8만세운동, 열린음악회 등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밖에도 축제 컨셉과 어울리는 꽃씨 나눠주기, 꽃차 시음회, 일본 꽃요리 전시 판매, 애송시 써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북항회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북항 회 축제는 친절·청결·질서의 테마로 회센터 이미지를 개선하여 모두가 즐기는 체험행사로 운영되어 북항회센타의 특성을 살린 축제로 평가된다.
/ 목포 정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