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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200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3. 3.

 

아시아나항공 윤영두(尹永斗)사장은 24일(화)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9 창조경영인 대상’은 2008년 한 해 동안 국가 경제 발전과 신규 고용 창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창조적인 미래 경영환경 개척에 힘써온 경영인을 선정, 발표하는 상으로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가치경영, 투명경영, 윤리경영, 사회책임경영, 미래경영, 혁신경영, 상생경영, 환경경영, 인재경영, R/D 경영, 고객만족경영 등 총 13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윤영두사장은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사장은“금번 200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대상을 받게 된 것은 기내 메이크업, 요리사 탑승 등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서비스와 기내시설 업그레이드를 위한 과감한 투자, 고객중심적인 승무원들의 자세 등 고품격 차별화 서비스 덕택이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두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경주하여 아시아나항공이 그간 국내외 전문기관의 항공사 평가에서 최고 반열의 항공사로 인정받는데 기여했으며 2월에는 최고 권위의 ATW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함으로써 국내 항공업계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대한민국 민항 60년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기는 쾌거를 이뤄 타 경영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조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