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경영환경 불가피한 조치, 구조조정과는 무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영여건 악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당초 밝혔던 바와 같이 12월 17(수)일부터 31(수)일까지 필수근무자를 제외한 전 공장에 대해 일시적으로 휴업(창원 엔진공장 포함)을 실시할 예정이며 휴업 기간 동안은 단체협약에 의거 휴업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휴업에 대해 쌍용자동차는 전 임직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시 하겠다는 기본 방침을 전제로 시행된 직원 복지 일시 중단 조치에 이어 시행되는 자구책의 일환으로 강제적인 구조조정과는 거리가 먼 고용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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