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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홍보대사 오윤아 위촉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7. 21.

군산방문의 해와 연계 색다른 볼거리 제공한다

 ‘자동차와 함께, 희망의 땅 새만금에서’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7일간개최되는 2008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행사에 홍보대사로 오윤아씨가 선정되어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16일 새만금 군산산업전시관에서 조직위원회 이사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갖은 오윤아씨는 탤런트 겸 자동차매니아로 활동중이며 SBS 󰡒�건빵선생님과 별사탕󰡓�으로 데뷔하여 외과의사 봉달희, 그여사 등 드라마 출연과 많은 CF로 활동한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오윤아씨는 󰡒�홍보대사 선정에 감사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성공적인 2008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행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제 3회째를 맞는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행사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과 편의제공으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문화축제로 자리잡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완성차 업체인 GM대우, 현대자동차에서는 그간 출품되지 않았던 신차 전시와 함께 신기술 발표회를 본 행사장에서 하게 됨에 따라 자동차매니아는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일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군산방문의 해와 연계해서 추진되는 행사로 해외 자매도시의 다양한 민속공연과 어린이 뮤지컬, 세계 최고의 레이싱 걸을 선발하는 GAEX Beauty Contest, 락크롤링 행사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자동차엑스포 행사는 15개국 200개 기업과 1,2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 할 계획으로 자동차산업의 비즈니스와 자동차 문화축제로써 자동차 매니아와 동호인을 비롯해 자동차 엑스포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계층의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