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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체어맨W, 고객호평 힘입어 판매 가속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6. 16.

 

입소문으로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 평가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체어맨 W」가 지난 2월 27일(수) 출시 이후 대형 승용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쌍용자동차가 3월 5일 이후「체어맨 W」를 출고한 고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전화 설문 조사에서「체어맨 W」의 품질에 대한 만족감, 인수 과정의 원활함,「체어맨 W」에 대한 정보 취득 경로 등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조사하였고, 응답자의 대부분인 94.2%가「체어맨 W」의 운행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체어맨 W」를 선택할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부분은 안전성, 외관 스타일 및 주행성능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운행해 본 결과 안락한 승차감, 조작의 편의성, 영업 사원의 고객 관리 등에서 큰 만족을 얻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구매 및 인수 과정에서의 원활함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약 97%가 만족하였다는 응답을 했고, 상당수의 고객이 기존에 알고 지내던 영업 사원 및 주변 소개로「체어맨 W」를 선택하였다고 응답해 쌍용자동차의 대 고객 서비스 전략이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내비게이션 지도에 대한 업그레이드 요청을 반영해 6월 중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체어맨 W」는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계약 대수 약 7,300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