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버스업계 교통안전 워크숍 실시

 

전국버스연합회(회장 김기성)가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전국 시·도버스조합 및 업체 교통안전담당자 170여명이 참여한 “2016년 버스업계 교통안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하여 현장의 교통안전담당자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국토교통부 예창섭 과장이 “제8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 교통안전공단 정관목 교수가 “운수회사 안전운행 매뉴얼”, 전연후 교수의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대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명사특강으로 정승호 강사의 “안전 리더가 안전한 일터를 만든다”, 전 MBC 아나운서 최일구 앵커가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를 강의하는 등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버스업계 교통안전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업계 발전의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