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정

전국연합회 2012년 3월 이사회 개최

교통신문 스토리 2012. 3. 20. 09:33

자동차 정비이력 전산시스템 구축방안 논의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5일 군산 전북신조합사무실에서 박성식 연합회장을 비롯한 시도조합 이사장들이 모인 가운데 제16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박성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각 시도 조합 이사장들의 열정으로 전국연합회가 큰 발전을 이루었다 며 치하한 뒤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연합회 결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든 업무를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박정호 전무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국회심의결과 등 전차회의록 보고와 지난 달 업무 보고를 한 뒤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자동차정비이력 처리 전산시스템 구축방안, 엔진오일교환주기 안내문 제작계획, 연합회 잡지발간계획, 연합회 발전방안, 르노삼성자동차 각성 촉구 집회 시위에 관한 건, 전국연합회 워크숍 개최에 관한 건 등 토의사항을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새만금방조제를 관람하고 전북신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박금철 이사장이 마련한 저녁 만찬을 함께 하면서 회의 때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