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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본고장에서 빛난 우수한 안전 성능!

교통신문 스토리 2012. 2. 14. 14:35

볼보 S60 V60 미국과 유럽서 잇따라 안전성 입증
볼보자동차코리아(www.volvocars.co.kr)는 볼보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The All-New S60과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The New V60이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전문기관을 통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자동차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선정된 것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안전의 명가라 평가 받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우수성을 잇따라 인정받으며 안전의 리더십을 재차 확인 받게 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볼보 The All-New S60은 미국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NHTSA에서 실시하고 있는 안전도 테스트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테스트로, 미국 내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권위 있는 테스트다.
볼보 The All-New S60은 전방, 측면, 전복 등 각 충돌테스트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획득한 모델로 선정됐다. 특히, 유럽 럭셔리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NHTSA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기관에서 권고한 능동형 안전 시스템까지 탑재한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을 판매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계기”라며, ”볼보는 수동안전성능은 물론 능동형 안전에 있어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