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교통안전
출범 10년차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잰걸음
교통신문 스토리
2012. 1. 31. 10:39
지경부, 6개 경제자유구역 정책협의회 발족
지식경제부 올해로 출범 10년차를 맞는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6개 지역 경제자유구역청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연초부터 발빠른 정책행보를 보이고 있다.
6개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수립 등 올 한해 굵직한 정책추진을 앞둔 상황에서 지경부의 이러한 노력이 주목된다.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은 경제자유구역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계획기간 10년이상, 5년마다 수립)(근거 :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먼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26일 오전 집무실에서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간담을 갖고, 경제자유구역이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엔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경제자유구역청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규제완화와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