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전기차
강화군, 직행좌석버스 노선개통
교통신문 스토리
2011. 6. 20. 11:11
강화↔인천 1시간 40분 소요
강화군은 지난 14일 강화터미널(강화신경외과 앞)에서 인천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선진버스-800번)를 개통 했다.
그동안 강화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기존 강화터미널(강화신경외과 앞) ↔ 인천터미널 간 노선은 수많은 정류소로 인하여 목적지까지의 버스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군민 등 강화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어왔으나 금번 새롭게 개통된 직행좌석버스는 최소한의 정류소(18개소)만 정차함으로 직장인 등 출·퇴근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강화군에서는 강화↔서울 간 광역버스 노선개설도 인천시 등 관계기관, 운송업체와 적극적으로 협의 중에 있어 앞으로 군민 등 강화를 찾는 이용 승객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