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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중부고속도로 음성IC에서 '대소IC'로 변경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6. 27.

지역의 오랜 숙원 해결, 방문객 혼선방지 기대

중부고속도로(고속국도 35호선)내 진출입시설인 음성IC가 대소IC로 명칭이 변경된다.
음성군과 한국도로공사 음성제천건설사업단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음성IC를 대소IC로의 명칭변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고속국도 제40호선(음성∼충주)의 개통 이전까지 표지판 및 영업소 캐노피 등 관련 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도로이용자의 교통불편과 혼란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고 오는 8월 개통 예정인 고속국도 제40호선(음성∼충주)에 신설될 IC와의 혼란을 예방하는 등 효과적인 도로 이용을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를 반영한 조치다.

/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