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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정

전국자동차대여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이삼섭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 6.

 

기축(己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도는 자동차대여업계의 등록대수가 20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불량임차인에 의한 피해가 증가한 한해였습니다.

2009년도에는 불량임차인에 의한 자동차대여사업자의 피해예방과 업계발전을 위해 사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전력을 다해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연합회 및 대여사업자의 전산망을 구축하여 불량임차인에 의한 차량 불법매각, 미반납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입니다.

또한, 사업자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하여 제도개선을 위한 대여사업자의 의견수렴과 임차인명의로 자동차보험가입 등 선진 사업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부 정책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자동차 대여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것이며, 업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난해와 같이 금년에도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