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己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도는 자동차대여업계의 등록대수가 20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불량임차인에 의한 피해가 증가한 한해였습니다.
2009년도에는 불량임차인에 의한 자동차대여사업자의 피해예방과 업계발전을 위해 사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전력을 다해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연합회 및 대여사업자의 전산망을 구축하여 불량임차인에 의한 차량 불법매각, 미반납 등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입니다.
또한, 사업자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하여 제도개선을 위한 대여사업자의 의견수렴과 임차인명의로 자동차보험가입 등 선진 사업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부 정책인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자동차 대여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것이며, 업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난해와 같이 금년에도 목표하는 바를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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